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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동 화백의 '검찰 코 꿰기'

박재동 화백의 '검찰 코꿰기', 93.5.24

거의 20년 전의 작품인데도 현실은 이와 다르지 않으니 참으로 한심하다. 일명 '스폰서'로부터 접대를 받은 검사들의 실명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지만, 이런 부조리가 고쳐지리라 생각되지 않는다.

떡찰이란 별칭은 누가 지은게 아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떡찰이 된 것이다. 여기서 '떡'이 그 떡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것도, 너무나 자연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