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d::auto_ptr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마트 포인터 커스터마이즈 C++에서 최대의 단점으로 꼽히는 메모리 관리의 불편함은 스마트 포인터를 사용함으로써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 포인터는 만능이 아니며, 더군다나 연산자 오버로딩만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물론, 앞으로 tr1에 포함된 boost::shared_ptr이 std::auto_ptr을 대신해 표준으로 포함될 예정이므로(이것은 std::auto_ptr이 없어진다는 것이 아니라, C++의 새로운 대표적인 스마트 포인터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는 뜻이다) 스마트 포인터를 직접 만들어야 하는 일은 여간해서는 없겠지만, 몇몇 상황에서는 커스터마이즈된 스마트 포인터를 사용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예컨데, 레퍼런스 카운팅 전략이 특정 상황에서는 맞지 않을 수도 있고, 현재 표준에 포함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