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in

노무현의 '운명'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kein, 2009.7.26] 이 글은 서프라이즈(http://www.seoprise.com)에 kein님이 쓰신 글입니다. 본문이 작성된 시점은 2009.7.26일입니다. kein님께서 의도적으로 틀리게 쓴 곳을 제외하고, 띄어 쓰기와 맞춤법만 수정했습니다. 왜 아무도 '역사'라는 것을 주목하지 않을까? 이제 노무현 대통령의 49재가 다가온다. 근데 하필이면 낼 내가 좋아하던 마이클 잭슨의 장례식까지 겹치고 지랄이냐? 이번 주는 그래서 국제적으로 줄초상(?) 분위기로 보내야 할 거 같다. 물론 필자 개인의 문제다. 오랜만에 '요한 3장 3절'님의 반갑고도 절절한 글을 읽게 되었는데 우리 대통령 서거 전후를 가장 정확하게 분석한 글이라는데 동의한다. 아마 남들두 그럴 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서거 이후 쏟아진 수 많은 분석들 .. 더보기
'국산 진보'가 친일파가 된 이유 [kein, 2009.7.9] 이 글은 서프라이즈(http://www.seoprise.com)에 kein님이 쓰신 글입니다. 본문이 작성된 시점은 2009.7.9일입니다. kein님이 일부러 틀리게 쓰신 분을 제외한, 띄어 쓰기와 맞춤법만 수정했습니다. 마이클 잭슨 장례식이 한국 시간으로 어제 새벽에 끝났다. 그래서 추모 글이라도 쓸까 했는데 낼로 다가온 우리 대통령 49재 이후로 연기 해야하겠다. 적어도 필자에게는 일단 우리 대통령과 마이클 사이에 서열? 의 구분을 아무래도 할 수 밖에 없는 것도 이유지만 서프에 올라온 7일 조계사에서 있었던 노무현 심포지움 내용을 보고 너무 한심해서 걍 넘어갈 수가 없어서이다. 유 전 장관은 "진실을 찾는데 성실하지 않았고 사실을 보도하는데 충실치 않았다는 점을 (언론이) 인정한다면 그런 대안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