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스크립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Digging in the Dirt 3, 레세-페(Lasissez-Faire) 하형일 : UC 샌디에고 경제학과 졸업, 매킨토시 사용경력 10년째인 컬럼니스트 '쥬라기 공원'과 최신작 '잃어버린 세계'로 공상과학소설이라는 장르에 신선한 충격과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마이클 크라이튼은 독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무게에 비해 매우 단순한 논리로 글의 주제와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간다. 그것은 다른 아닌 진화(evolution)와 통제(control)의 변증법적 논리이다. 레세-페(Laissez-Faire)는 경제학의 기본 구조를 이루는 효율성과 공정성, 이 두가지 요소를 동시에 극대화시킬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해주는 인간 본능의 논리이면서, 자유 경쟁 체제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이다. '국부론(The Wealth of Nations)'의 저자인 에뎀 스미스는 레세-페의 원리를 적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