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끝까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Digging in the Dirt 1, 이 세상 끝까지 하형일씨의 Digging in the Dirt는 꽤 오래 전에 폐간되었던 PC World에 95년 11월부터 약 1년간 연재되었던 컬럼입니다. 워낙 오래된 컬럼이라 이제는 아무런 가치도 없지만, 과거의 사건들을 돌이켜봤을 때, 그것들이 가졌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재미있는 컬럼입니다. 당시 하형일씨는 매킨토시 사용경력 10년째로 소개되었는데, 지금은 아마 30년에 가까워졌을 것입니다. :) 하형일 : UC 샌디에고 경제학과 졸업, 매킨토시 사용경력 10년째인 컬럼니스트 윈도우95는 모든 컴퓨터 사용자를 GUI라는 천국으로 끌어올리는 역할보다는 CUI(Command User Interface) 체제라는 지옥에서 구출해 내는 데 더욱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빔 밴더스(Win Wenders)의 철학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