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7 썸네일형 리스트형 MS의 노키아 인수: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모바일 전략은 오늘도 여전히 좌충우돌 중이다. 비지니스맨 발머는 장부 실적 관리에는 도가 텄을지 몰라도, 키보드 앞의 카페인 중독 괴짜들을 이끌기엔 부족하다. 윈도우폰은 노키아를 인수하며 '이제부터다'를 외치고 있고, 서피스는 크기와 두께를 줄인 노트북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알 수가 없다.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단순히, 모바일 시장에 먼저 뛰어든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에 비해 기술이 부족한 탓인가? 애플의 아이폰은 환상적인 UI를 보여주며 스마트폰이란게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었지만, 사실 iOS는 MAC OS X의 열화 및 모바일 기능 추가판이었을 뿐이다. 그러나, 당시에는 이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었다. 당시 다른 스마트폰들은 아이폰과 비교하면 차마 스마트폰이라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