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맥스OS: 눈 먼 돈을 위한 노력은 성실하다 이쯤되면 뭐라고 불러야 하는가? 거짓말도 끝없이 하면 사람들이 믿는다는 것은 사기꾼들의 원칙이다. 티맥스OS는 이름만 바꾼 티맥스 윈도우이고, 티맥스 윈도우는 리눅스에 WINE을 올려 간단한 프로그램 몇 개 정도만 기어가는 수준으로 만든 조잡한 물건이었다. 티맥스가 쓴 시간과 돈이 완전히 무가치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이 하는 일은 단언컨데 OS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잘 봐줘야 쓰레기 같은 윈도우 매니저일 뿐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사기꾼 집단이 OS를 제작한다고 하는 것은, 지적 능력이 저능하거나 애국팔이가 먹히는 사람들을 현혹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들의 주력 사업인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시장에 통제 불가능한 OS라 부르고 싶은 플랫폼을 하나 더 얹어서 타 업체의 진입을 막기 위한 것이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