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더맨 썸네일형 리스트형 PIXAR's open source RenderMan, PIXIE 3D 그래픽스 렌더러를 바닥부터 직접 작성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이것은 '명함 뒷장이면 충분한' 광선 추적(ray tracing) 알고리즘을 사용하더라도 만만치 않은 작업이다. 렌더러를 정말 간단하게 만드는 것은 쉽지만, 그렇게 만든 렌더러는 복잡한 씬을 그리는데 어마어마한 시간을 소모한다. 렌더몽키(RenderMonkey, AMD)를 사용하면 직접 렌더링 코드를 작성하지 않더라도 쉐이딩 효과를 살펴보는데 유용하지만, 쉐이더 프로그래밍 이상의 효과를 원한다면 렌더몽키는 부족하며, 이 경우 직접 렌더러를 만들거나 포기해야 한다. 픽시(Pixie)는 이런 경우 유용한 해결 방법이다. 픽시는 유명한 픽사(PIXAR)의 렌더맨(RenderMan)의 오픈소스 버전이며, LGPL이기 때문에 수정, 배포에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