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매우 정교한 체계입니다. 특히, 그 핵심은 모순을 이루지 않는 논리적 연쇄, 이를 해치지 않는 자유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용어와 명확한 사용과 정의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우리가 서양의 수학 체계를 받아들인 역사는 매우 짧고, 더구나 일본을 통해서 들어온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우리의 직접적인 인식과 맞지 않는 용어가 매우 많습니다. 이것은 그 개념을 직관적으로 추론하기 힘들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수학에 대한 외형적인 수식만 두드러지게 만들기 때문에 잘못된 편견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에게 친근하고, 원래의 개념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우리말을 사용한, 체계적인 용어 선정 작업이 필요하다고 느껴지지만 이것은 지식이 빈약한 개인이 하기에는 너무나 거대한 작업입니다. 그래서, 수학을 즐기지만 전문적이지 않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최대한 기존에 알려진 용어와 원래 용어를 같이 쓰거나,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단어를 사용해 봤습니다. 물론, 이것은 완전하게 정리된 의견이 아니며 때에 따라서는 충분한 지식의 바탕 없이 제시된 단어라서 혼란을 부채질할 수도 있겠지만, 위에서 말한 문제의 해결을 위한, 수많은 의견 중 하나라고 생각해주시면 그 이상 바랄게 없겠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우리가 서양의 수학 체계를 받아들인 역사는 매우 짧고, 더구나 일본을 통해서 들어온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우리의 직접적인 인식과 맞지 않는 용어가 매우 많습니다. 이것은 그 개념을 직관적으로 추론하기 힘들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수학에 대한 외형적인 수식만 두드러지게 만들기 때문에 잘못된 편견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에게 친근하고, 원래의 개념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우리말을 사용한, 체계적인 용어 선정 작업이 필요하다고 느껴지지만 이것은 지식이 빈약한 개인이 하기에는 너무나 거대한 작업입니다. 그래서, 수학을 즐기지만 전문적이지 않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최대한 기존에 알려진 용어와 원래 용어를 같이 쓰거나,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단어를 사용해 봤습니다. 물론, 이것은 완전하게 정리된 의견이 아니며 때에 따라서는 충분한 지식의 바탕 없이 제시된 단어라서 혼란을 부채질할 수도 있겠지만, 위에서 말한 문제의 해결을 위한, 수많은 의견 중 하나라고 생각해주시면 그 이상 바랄게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