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ient Light, Diffuse Light, Specular Reflection
물체의 재질이 어떻든 결국 빛이 있어야 비로소 물체의 색을 볼 수 있게 된다. 물체의 색이란 광원에서 나온 빛이 주변이나 물체면과 상호 작용하고, 관찰자의 눈에 와 닿는 세기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이들을 어떻게 모델링하느냐에 따라 렌더링 시스템에서의 최종적인 물체의 색상이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이것을 근사적으로 모델링하기 위해 환경광(ambient light), 난반사(diffuse reflection), 정반사(specular reflection)가 사용된다. 관찰자가 물체를 인식하게 되는 과정을 살펴보자. 먼저, 광원이 없다면, 특히 인간의 시각은 가시 광선만을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물체가 스스로 가시 광선 영역에 해당하는 빛을 방출하거나, 그런 광원으로부터의 빛을 반사하지 못한다면, 관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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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Model
가장 흔히 쓰이는 컬러 모델은, 가산 모델(additive model)인 RGB 모델과 감산 모델(subtractive model)인 CMY 모델이 있다. RGB 모델의 경우, 모든 색을 섞으면 흰색이 되며 CMY 모델의 경우, 모든 색을 섞으면 검은색이 된다. RGB 모델을 그래프에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RGB 모델에서는 모든 색을 섞으면 흰색이 되기 때문에, 보색(complementary color) 관계는 다음과 같다. 빨간색(R)과 초록색(G)를 섞으면 노란색(Y)이 된다. R(1, 0, 0) + G(0, 1, 0) = Y(1, 1, 0) 초록색(G)과 파란색(B)를 섞으면 청록색(Cyan)이 된다. G(0, 1, 0) + B(0, 0, 1) = Cyan(0, 1, 1) 파란색(B)과 빨간색(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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