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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재동 화백의 '검찰 코 꿰기' 박재동 화백의 '검찰 코꿰기', 93.5.24 거의 20년 전의 작품인데도 현실은 이와 다르지 않으니 참으로 한심하다. 일명 '스폰서'로부터 접대를 받은 검사들의 실명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지만, 이런 부조리가 고쳐지리라 생각되지 않는다. 떡찰이란 별칭은 누가 지은게 아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떡찰이 된 것이다. 여기서 '떡'이 그 떡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것도, 너무나 자연스럽다. 더보기
노무현 前 大統領의 인권을 무시하며 수사한 비루한 법의 집행자들 노무현 대통령 수사에 관련된 수사 지휘라인 김경한 법무부장관 (月山明博이 임명) 사실상 지휘책임이 있는 인물. 임채진 검찰 총장의 사표를 거부한 이유는, 검찰 총장의 사직서를 받으면 자신도 옷을 벗어야 하기 때문에. 임채진 검찰총장 (노무현 前 大統領이 임명, 현재(2009. 5.30)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 이인규 중수부장 실무수사라인 홍만표 수사기획관 전 법무부 공보관(법무부대변인) 출신으로, 피의사실 공표 금지를 어기고 1억 환갑시계 논란 등의 노무현 前 大統領에게 직접적인 인권 유린을 했던 인물. 법의 집행자로서 누구보다도 법을 엄격하게 집행해야 할 의무를 저버리고, 출세를 위해 법이 보장한 피의자의 인권을 짓밟은 자가 과연 법을 집행할 자격이 있는가? 또, 고인은 사실 피의자도 아니었으며.. 더보기